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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는 못하는 '해외 실내 박람회', LS전선의 QR 스탬프투어

  • 작성자 사진: 현수 임
    현수 임
  • 11월 17일
  • 3분 분량

최종 수정일: 11월 25일


메이크뷰 QR 스탬프 투어, 싱가포르 박람회에 등장!

메이크뷰의 QR 스탬프투어 솔루션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성공적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최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데이터센터월드 아시아 2025'에 참가한 LS전선(LS Cable & System)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LS전선은 AI 시대의 핵심 솔루션인 '데이터웨이(DATA-Way)' 등을 선보인 이번 박람회 부스에서,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메이크뷰 QR 스탬프 챌린지를 도입했습니다.

지금부터 이 글로벌 B2B 행사에서 저희 스탬프 투어가 어떻게 활용되었는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5개 '제품존' 방문과 '설문조사'까지

LS전선의 스탬프 투어는 부스 방문객이 'Superconducting', 'Distribution', 'Busduct', 그리고 2개의 'CableBus' 존 등 5개의 핵심 'Product Zone'을 모두 둘러보게 하고, 마지막으로 '설문조사(Survey)'까지 완료하게 만드는 것이었죠.



LS전선은 이 두 가지 목표인 '부스 투어' + '설문 조사를')를 리워드와 연계하는 플로우를 요청했고 메이크뷰는 이 기획이 완벽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스탬프 기능과 설문조사 기능을 하나의 모바일 페이지에서 매끄럽게 연결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는 B2B 행사에서 가장 중요한 '방문객 피드백'과 '리드 정보'를 자연스럽게 수집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죠.



'싱가포르 박람회장' GPS가 아닌 QR 스탬프투어여야 했던 이유

이번 싱가포르 박람회 사례는 QR 스탬프 투어의 강점이 제대로 활약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스탬프 투어를 고려할 때 사용자가 해당 존에 도착하면 스탬프가 적립되는 GPS 기반 앱을 떠올리시지만, 이 방식은 두 가지 치명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첫째, 국내 좌표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는 싱가포르 현지에서 아예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둘째, 설령 가능하다 해도, '마리나 베이 샌즈' 같은 복잡한 실내 박람회장에서는 GPS 신호가 불안정하여 오류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또한 이외에도 앱 사용에 대한 설정을 미리 해두어야만 유연한 적립이 가능하고 그 이전에 앱을 다운로드 하게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반면, 메이크뷰의 웹 기반의 QR 스탬프 투어는 인터넷만 연결되면 싱가포르, 유럽, 미주 등 전 세계 어디서나 완벽하게 작동합니다. 또한, QR 스캔 방식은 실내외 구분 없이 100% 정확하게 작동하여, 해외 행사에서도 민원 걱정 없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죠.

LS전선만을 위한 '단독' 페이지: 완벽한 브랜딩과 영문 지원

이외에도 이번 스탬프 투어에서 활약할 수 있었던 이유가 한가지 더 있는데요. 바로 B2B 박람회에서 매우 중요한 부스의 전문성과 브랜드 이미지를 잘 살릴 수 있었다는 겁니다.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QR 스탬프 투어

만약 스탬프를 찍는데 다른 경쟁사나 지역 축제 정보가 함께 뜨는 '플랫폼 앱'이었다면, LS전선이 전달하려는 전문적인 브랜드 이미지가 훼손되었을 겁니다. 때문에 메이크뷰는 늘 그러하듯 오직 'LS Cable & System'만을 위한 '단독' 이벤트 페이지를 제공했는데요. 단독 페이지였기에, 모든 UI와 안내 문구를 이미지에서 보듯이 완벽하게 '영문(English)'으로 적용할 수 있었죠. 이 모든 프로그램은 한국에서 미리 준비해 갔으며, 싱가포르 현지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복잡한 앱 심사나 업데이트가 필요한 네이티브 앱 방식으로는 불가능한 속도라고 할 수 있죠.


GPS 기반 스탬프 투어는 불가능한 QR 스탬프 투어 이벤트 화면
모든 페이지가 영어로 구현, LS전선의 브랜드 컬러와 로고가 적용되어 완벽한 브랜딩 효과를 보여준 사례


진짜 리드를 획득하는 스탬프 투어

또한 이 스탬프 투어는 단순히 온라인에서 끝나지 않았는데요. 실제 참가자의 경험은 다음과 같습니다.

참가자는 5개의 제품존에서 QR을 모두 스캔하여 'Awesome!' 완료 화면을 띄웁니다. 그 다음, 리워드를 받기 위해 부스 스태프에게 이 완료 화면을 보여주죠. 마지막으로 스태프의 안내에 따라 그 자리에서 '설문조사를 완료한 뒤, 최종 경품을 받는 프로세스였습니다. 이는 B2B 부스 운영에 매우 중요한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 스태프가 직접 완료 화면을 확인하게 함으로써, '부정 수급'을 방지하고 운영을 정확하게 통제할 수 있었고


둘째, '제품을 모두 둘러본' 진성 방문객과 스태프가 자연스럽게 '마지막 대면 접점'을 갖게 하여, 현장에서 즉시 설문을 받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검증된 리드' 확보의 기회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해외 박람회에서 스탬프투어 운영? 메이크뷰와는 빠르게 가능해요!

지금까지 LS전선의 싱가포르 박람회 사례를 통해, QR 스탬프 투어가 B2B 행사의 목적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핵심은 '효율성'과 '정확성'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복잡한 앱 개발이나 해외 GPS 연동 문제로 고민할 필요 없이, 한국에서 미리 준비한 웹 기반 QR 페이지 하나로 싱가포르 현지에서 완벽한 행사를 진행했다는 점, 이는 행사 운영에 있어 예산과 시간을 크게 절약해 줄 수 있죠.


또한, '제품존 투어'와 '설문조사'를 완료한 '검증된 잠재고객'만을 현장 스태프와 연결함으로써, 그저 스쳐 지나가는 수천 명의 방문객이 아닌, 진짜 '가치 있는 리드'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해외 박람회, 혹은 코엑스/킨텍스 부스에서 단순히 부스를 홍보하는 것을 넘어, 확실한 비즈니스 성과를 얻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메이크뷰에 지금 바로 문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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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Milad Fakur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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