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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이름을 몰라도 끝까지 둘러본다 —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 QR 스탬프 투어 사례

  • 1일 전
  • 3분 분량

한눈에 보는 사례 요약


항목

내용

행사명

2026년 고양국제꽃박람회 '꽃, 시간을 물들이다'

기간

2026년 4월 24일 ~ 5월 10일 (17일)

장소

경기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일원

주최

고양국제박람회재단

규모

25개국 200여 화훼기관 참가

핵심 솔루션

큐알스탬프(메이크뷰) QR 스탬프 투어 + 공간 설명






17일, 일산호수공원 전역이 무대였다


대형 꽃박람회 기획자의 고민은 두 가지로 모입니다.


"이 넓은 공원을 어떻게 골고루 돌게 할까?"


"꽃을 봐도 무슨 꽃인지 모르고 지나가면 어쩌지?"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는 17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 대규모 행사입니다. 25개국 200여 화훼기관이 참가했고, 네 개의 주제정원이 공원 곳곳에 흩어져 있었습니다.


볼거리는 충분했습니다. 문제는 관람객이 그 가치를 다 챙겨가느냐였습니다.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이 과제를 'QR 스탬프 투어'로 풀었습니다. 스탬프를 모으는 재미에, 각 공간의 이야기를 함께 얹은 방식입니다.




네 개의 주제정원을 하나의 동선으로


이번 박람회의 핵심 콘텐츠는 네 개의 주제정원이었습니다.


시간여행자의 정원, 빛담정원, 마음의 온도 정원, 그리고 펭수의 꽃놀이 정원.


각 정원은 저마다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었지만, 넓은 공원에 떨어져 있다 보니 관람객이 일부만 보고 떠나기 쉬운 구조였습니다.


큐알스탬프는 이 정원들을 하나의 스탬프 투어 동선으로 묶었습니다. 관람객은 각 정원의 QR을 찾아 스캔하며 자연스럽게 공원 전역을 돌게 됩니다.


"하나 더 모아볼까?" 하는 마음이, 평소라면 지나쳤을 정원까지 발걸음을 옮기게 만듭니다.






줄 서지 않고, 로그인 없이 — 스캔하면 바로 참여


대형 행사에서 참여를 가로막는 건 대개 '시작하기 전 단계'입니다.


앱을 깔아야 하고, 회원가입을 해야 하고, 동의 화면을 넘겨야 합니다. 그 사이에 관람객의 절반은 떠납니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그 단계를 모두 없앴습니다.


스마트폰으로 QR을 스캔하면 별도 앱 설치나 로그인 없이 곧장 참여 화면이 열립니다. 웹 기반이라 안드로이드·아이폰을 가리지 않습니다.


비인증 방식의 가치는 관람객 구성이 다양할수록 커집니다. 외국인 관람객도, 스마트폰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도, 아이와 함께 온 가족도 '스캔 한 번'으로 똑같이 1초 만에 시작합니다.


진입 장벽이 낮을수록 참여율은 올라갑니다. 가장 단순한 원리입니다.




스탬프를 찍는 순간, 그 정원의 이야기가 열린다


이번 운영에서 가장 눈여겨볼 지점은 '스탬프 + 정보'의 결합입니다.


보통의 스탬프 투어는 QR을 찍으면 도장 하나가 늘어날 뿐입니다. 적립은 되지만, 그 공간을 왜 봐야 하는지는 전달되지 않습니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달랐습니다. 스탬프를 적립하는 화면에서 그 정원의 공간 설명을 함께 보여줬습니다.


시간여행자의 정원 앞에서 스탬프를 찍으면, 그 정원이 어떤 의미를 담았는지 설명이 따라옵니다. 꽃 이름을 몰라도, 화훼 지식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현장에는 매일 시민꽃해설사가 전시 해설을 진행했지만, 정해진 시간과 인원이라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QR 속 공간 설명은 그 해설을 디지털로 확장합니다.


해설사를 만나지 못한 관람객도, 자기 속도로 천천히 둘러보고 싶은 관람객도 스탬프를 찍는 순간 해설을 받는 셈입니다.


적립이 곧 학습이 되는 구조. 관람객은 도장을 모으는 동안 자연스럽게 박람회의 메시지를 가져갑니다.







현장에서 확인된 변화


스탬프 투어 한 줄을 더한 것만으로 운영의 결이 달라집니다.


먼저, 관람객이 네 정원을 고르게 돌게 됐습니다. 스탬프를 모으려는 동기가 동선을 자연스럽게 끌고 가기 때문입니다. 한두 곳만 보고 떠나던 발걸음이 공원 전역으로 이어지면서, 관람객이 행사장에 머무는 체류 시간도 눈에 띄게 길어졌습니다.


다음으로, 공간 설명이 상시화됐습니다. 해설사 운영 시간(매일 9~18시)에 매이지 않고, 관람객이 원하는 어느 시점에든 해설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참여 데이터가 디지털로 남았습니다. 어느 정원에서 스캔이 많았고 어디서 이탈했는지가 기록되어, 다음 회차의 동선 설계와 배치에 활용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박람회가 얻은 것


'스탬프 투어'는 단순한 도장 이벤트가 아닙니다.


스탬프 배치는 관람객 동선을 설계하는 도구가 되고, 적립 화면의 공간 설명은 해설 인력을 디지털로 확장하는 장치가 됩니다.


여기에 앱 설치가 필요 없는 비인증 웹 QR이 더해지면, 현장 인력 부담은 줄고 참여 기록은 자산으로 남습니다.


볼거리가 넓게 흩어진 대형 박람회일수록, 이 조합의 효과는 분명해집니다.






마무리


전역 동선 유도, 비인증 1초 참여, 스탬프와 공간 설명의 결합 — 세 가지가 맞물려 17일간의 대형 박람회를 관람객이 끝까지 즐기도록 만든 사례였습니다.


큐알스탬프 QR 스탬프 투어는 별도 앱 설치 없이, 현장 인력을 최소화하면서도 관람객의 동선과 참여 데이터를 한 번에 확보합니다.


우리 행사, 우리 공간에 딱 맞는 스탬프 투어가 궁금하다면 지금 확인해 보세요.


이미지 제공: Milad Fakurian

​스탬프 투어, 리워드 지급 등

오프라인 이벤트는
메이크뷰 큐알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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