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자 80% 이상이 만족했다 — 지리산 칠선계곡 「칠선(七仙), 깨어나다」 국립공원 스탬프 투어 운영 성과

담당자는 무엇을 요구했나요?
시작 전, 공단 담당자분이 보내주신 메일의 요구는 분명했습니다.
"이번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단순히 GPS인증과 스탬프 기능을 구현하는 것보다 탐방객에게 실제로 보여지는 화면과 콘텐츠의 완성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칠선녀 스토리가 시각적으로 재미있고 직관적으로 표현되었으면 합니다."
—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담당자
운영 과정에서 공단과 함께 정한 기준도 세 가지 있었어요. 탐방객이 원하는 순서대로 스탬프를 모을 수 있을 것, 날씨나 탐방로 통제로 일부 구간에 갈 수 없어도 참여가 이어질 것, 외국인 탐방객도 영어로 참여할 수 있을 것.
한눈에 보는 사례 요약
| 항목 | 내용 |
| 행사명 | 「칠선(七仙), 깨어나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 |
| 운영 주체 |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
| 운영 기간 | 2026. 9. 1. ~ 2027. 2. 28. (6개월 · 운영 중) |
| 장소 | 지리산국립공원 칠선계곡 일원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
| 적립 방식 | GPS 위치 인증 · 순서 없이 자유 적립 |
| 스탬프 구성 | 명소 7곳 + 만족도 조사 1개 = 총 8개 |
| 지원 언어 | 한국어 · English |
| 완주 혜택 | 매월 완주자 중 50명 추첨, 모바일 상품권 5,000원 상당 |
| 첫 스탬프 적립률 (10월 20일 기준) | 참여 등록자의 79% |
| 만족도 (설문 응답자 기준) | 만족 82% · 추천·재참여 의향 85% |
성과 수치: 2026년 10월 20일 현장 관리자 페이지 기준. 운영 중이라 계속 바뀝니다.
담당자의 요구를 어떻게 화면에 담았나요?
1. 전설을 따라가는 이야기 — 탐방객이 '칠선 수호자'가 된다
QR코드로 들어오면 탐방객은 "오랜 세월 칠선계곡을 지켜온 일곱 선녀의 기억이 흐려졌습니다"라는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탐방객은 '칠선 수호자'로 임명되어, 추성마을과 칠선계곡에 흩어진 기억을 찾아 마지막 선녀탕까지 걸어가요. 이야기 아래에는 "지역 전설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창작 설정"이라는 안내를 넣어 공공기관 콘텐츠로서 전설과 창작의 경계를 분명히 했습니다.

7개 명소는 각각 하나의 장(章)이 됩니다. 명소에 도착해 위치가 인증되면 그 장소의 해설과 퀴즈가 열려요. 서복솔숲에서는 서복 설화를, 용소에서는 "지정된 장소 밖 취사 금지" 같은 자연보호 수칙을, 칠선교 출렁다리에서는 다리를 안전하게 건너는 법을 퀴즈로 풉니다. 국립공원이 꼭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안내판 대신 '정답을 맞혀야 스탬프를 받는' 화면에 담았습니다.

2. 산악 지형에 맞춘 참여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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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없는 적립 — 어느 명소부터 들러도 스탬프가 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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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3곳 + 대체 미션 4곳 — 공단 공지에 따르면 1~3번 명소(추성주차장·서암정사·서복솔숲)는 필수 현장 인증 지점이고, 4~7번은 기상악화나 탐방로 통제로 가기 어려울 때 SNS 인증·생태관광 프로그램 이용·지역 상가 이용 같은 대체 미션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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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가 안 잡힐 때는 관리자 인증 — 현장 사진 등 증빙을 보내면 담당자가 확인한 뒤 관리자 페이지에서 스탬프를 인증해 줍니다.

3. 한국어·영어 화면
접속하면 시작 화면보다 먼저 언어 선택 화면이 나오고, 고른 언어로 해설·퀴즈·설문까지 이어집니다.


운영 50일, 어떤 성과를 거두고 있나요?
참여 등록자 79%가 실제로 명소를 찾았다
10월 20일 관리자 페이지 누적 기준, 참여 등록을 한 탐방객 가운데 79%가 실제로 명소에 가서 첫 스탬프를 받았습니다. QR코드로 들어와 등록만 하고 끝난 것이 아니라, 대부분 실제 탐방으로 이어졌다는 뜻이에요.
출발점과 마을에 발길이 모였다
명소별 적립 횟수를 보면 탐방객이 어디까지 걸었는지가 보입니다.
| 순위 | 명소 | 전체 적립 중 비중 |
| 1 | 추성주차장 | 26% |
| 2 | 두지동 마을 | 17% |
| 3 | 서복솔숲 | 16% |
| 4 | 칠선교 출렁다리 | 14% |
| 5 | 선녀탕 | 12% |
| 6 | 서암정사 | 11% |
| 7 | 용소 | 4% |
출발점인 추성주차장 다음으로 많이 인증된 곳은 산골마을 두지동이었어요. 마지막 명소인 선녀탕도 전체 적립의 12%를 차지했습니다. 반대로 용소는 4%로 가장 적었습니다. 공단은 이런 명소별 데이터를 보고 안내나 동선을 보완할 지점을 고를 수 있어요.
설문 응답자 82% 만족, 85%가 "추천하거나 다시 참여하겠다"
만족도 조사 결과입니다(설문 응답자 기준).
| 문항 | 긍정 응답 비율 |
| 전반적으로 만족한다 (매우 만족 + 만족) | 82% |
|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거나 다시 참여하겠다 | 85% |
| 칠선계곡·추성마을 자연·문화자원에 관심이 높아졌다 | 85% |
| 해설·스토리·미션이 생태·역사·문화 이해에 도움이 됐다 | 79% |
| 모바일 웹과 GPS 인증이 편리했다 | 68% |
설문 응답자 기준. 각 문항 '매우 그렇다/매우 만족'과 '그렇다/만족'의 합.
"가장 만족스러웠던 콘텐츠"로는 7개 명소를 연결한 탐방 코스(38%)와 칠선녀 전설 기반 스토리(32%)가 1·2위였습니다. 담당자가 처음에 요구한 '화면과 이야기'가 탐방객이 꼽은 만족 콘텐츠 1·2위와 겹칩니다.
누가, 어떻게 알고 왔나
응답자 대부분이 중장년층이었고,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온 탐방객이 절반을 넘었어요. 스탬프 투어를 알게 된 경로는 현수막·포스터 같은 홍보물과 현장 방문 중이 절반 이상이었습니다.
개선할 점도 데이터로 남았다
"이용 중 불편하거나 오류가 있었던 부분"(복수 선택)에서는 모바일 페이지 접속·로딩(26%), GPS 위치 인증(18%), 스탬프 획득(15%), 탐방 코스·위치 찾기(15%)가 꼽혔습니다. "특별한 불편사항 없음"은 24%였어요. 깊은 계곡이라는 환경에서 통신·GPS가 불안정할 수 있다는 점은 운영 전 지역 언론(진주인터넷뉴스, 2026년 8월 30일)도 짚었던 부분입니다. 공단은 이런 경우를 대비해 관리자 인증 절차를 공지해 두었고, 설문으로 모인 불편 지점은 남은 운영 기간의 보완 근거로 쓸 수 있습니다.
큐알스탬프는 이런 불편을 두 가지 방향으로 보완합니다. 첫째, 필요하면 GPS 대신 QR 적립 방식으로 바꿔 운영할 수도 있어요. 둘째, 위치 정보 수집 기능은 최신 기능을 반영해 계속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이 사례에서 공공기관 담당자가 가져갈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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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보여줄지"를 먼저 정하세요. 공단은 처음부터 '기능보다 화면과 이야기'라는 기준을 밝혔고, 탐방객도 가장 만족한 콘텐츠로 코스와 스토리를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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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조건에 맞춰 규칙을 나누세요. 필수 인증 지점과 대체 미션 지점을 나누면 날씨·통제로 참여가 끊기는 일을 줄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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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설문을 함께 운영하세요. 만족도·인지 경로·불편 지점이 운영 중에 쌓여, 결과 보고와 다음 사업 기획의 근거로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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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별 데이터를 보세요. 어느 지점에 발길이 모이고 어디가 비는지가 숫자로 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칠선(七仙), 깨어나다」는 앱을 설치해야 하나요?
아니요. 공단 안내에 따르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추성주차장(시작부)에 설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접속합니다.
스탬프는 정해진 순서대로 모아야 하나요?
아니요. 번호 순서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인증할 수 있습니다. 다만 1~3번 명소(추성주차장·서암정사·서복솔숲)는 반드시 현장을 방문해 인증해야 합니다. GPS 인증이 되지 않으면 증빙을 제출해 관리자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탐방로가 통제되면 완주할 수 없나요?
4~7번 명소는 기상악화나 탐방로 통제로 방문이 어려울 때 SNS 인증, 생태관광 프로그램 이용, 지역 상가 이용 등 대체 미션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증빙을 제출하면 담당자가 확인해 인증합니다.
현장에 갔는데 GPS 인증이 안 되면 어떻게 하나요?
위치정보(GPS) 허용과 인터넷 연결을 확인하고 페이지를 새로고침합니다. 그래도 안 되면 해당 명소에서 찍은 사진 같은 증빙을 공단 담당자에게 보내면, 확인 후 관리자 페이지에서 스탬프를 인증해 줍니다.
운영 성과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운영 기관은 관리자 페이지에서 참여자 현황, 명소별 적립 현황, 설문 응답 분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의 수치도 2026년 10월 20일 관리자 페이지 기준입니다.
우리 기관의 탐방로·관광지에도 이야기를 입히고 싶다면
「칠선(七仙), 깨어나다」는 GPS 인증과 스탬프 적립 위에 지역 전설을 얹어, 운영 50일째 기준 설문 응답자 82%의 만족과 85%의 추천·재참여 의향을 얻고 있는 사례입니다.

비슷하게 스토리와 퀴즈를 엮은 사례는 GPS 스탬프 투어로 만든 춘천 김유정문학촌 관광 코스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기관의 탐방로나 관광 코스를 이야기가 있는 스탬프 투어로 만들고 싶으시다면, 큐알스탬프에 지금 바로 문의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