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5성급 호텔이 스탬프 투어를 도입하면? 그랜드 워커힐의 실제 운영 사례 확인하기

스탬프 투어 활용 사례: 그랜드 워커힐 서울


벚꽃이 피어나는 봄, 그랜드 워커힐 서울은 매년 특별한 봄맞이 행사인 스프링 페스티벌을 진행합니다. 2024년에는 메이크뷰의 모바일 스탬프 투어 솔루션을 도입해 호텔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는데요.


이곳에서 고객들은 로비부터 시작해 다양한 식음료 공간을 중심으로 페스티벌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번 사례를 통해 스탬프 투어의 가치와 활용 가능성을 자세히 알아볼게요.


스탬프 투어의 시작은 호텔 로비에서 부터



 


2024 스프링 페스티벌의 특별한 스탬프 투어


두 가지 콘셉트로 풍성한 행사 구성


올해의 스프링 페스티벌은 Spring Wine Fair ‘구름 위의 산책’과 숲속 콘서트 ‘Spring is Here’라는 두 가지 콘셉트로 운영되었습니다. 각 식음료 공간을 중심으로 한 스탬프 투어는 방문객들이 페스티벌을 즐기는 동안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모바일 스탬프로 진행하는 스탬프 투어

 

스탬프 투어, 왜 큐알과 모바일 기반을 선택했을까요?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2024 스프링 페스티벌은 단순히 이벤트를 넘어, 고객 경험과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기획되었습니다.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최고의 선택이었는데요.종이 스탬프 방식과 비교했을 때, 모바일 방식이 행사 운영에 어떤 차별화를 제공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종이 스탬프 방식이 지닌 한계


만약 이번 페스티벌에서 종이 스탬프 방식이 사용되었다면 다음과 같은 어려움이 발생했을 것입니다.


  • 고객 불편 증가

    종이 스탬프를 분실하거나 손상할 우려가 커, 방문객들이 이벤트를 온전히 즐기지 못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 운영의 비효율성

    스탬프 제작, 배포, 수기 작업 등으로 인해 추가적인 비용과 인력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 호텔과의 이미지 부조화

    고급 호텔 브랜드 이미지와 맞지 않는 전통적이고 번거로운 방식은 고객들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의 강점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종이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며, 다음과 같은 이점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 참여의 간편함

    QR 코드 스캔만으로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어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 고객 경험의 몰입감 향상

    벚꽃 모양의 스탬프와 맞춤형 랜딩 페이지로 페스티벌 콘셉트에 어울리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 운영의 효율성 극대화

    데이터 기반 시스템으로 참여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었고 참여자의 본인 인증을 적용해 고객 데이터 수집은 물론 리워드 전달을 위한 정보를 동시에 얻을 수 있어 운영 관리가 한층 효율적이었습니다.


 

스탬프 투어로 고객 참여와 만족도를 높인 특별한 리워드 까지


경품과 리워드로 동기부여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스탬프 투어는 다양한 리워드 구성으로 방문객들에게 참여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제공했습니다. 스탬프 3개를 적립한 참여자는 럭키 드로우에 참가할 기회를 얻었고, 5개를 적립하면 1+1 식음료 혜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8개를 모두 적립한 경우, 호텔 기념품 세트를 증정하며 방문객들의 만족감을 한층 높였습니다. 또한 참여한 모든 이에게 추첨을 통해 숙박권까지 제공했으니 참여율이 정말 높았다고 해요.


고객 터치 포인트 확대

이러한 리워드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에게 스탬프를 모으는 재미를 제공하며, 행사 참여의 동기를 부여하는 데 효과적이었습니다. 참여자들은 단순히 이벤트를 즐기는 것을 넘어, 호텔 내 다양한 공간을 자연스럽게 탐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스탬프 투어를 위한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


 


좋은 인상을 남기는 자연스러운 고객 터치는 스탬프 투어로


스탬프 투어를 매우 전통적인 고객 참여 방식이라 생각될 수 있지만

이를 디지털로 전환해 모바일 스탬프로의 시도는 가장 간편하고 친근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요즘의 호텔은 숙박을 넘어 경험의 공간이 되어 가고 있기에 어쩌면 고객들은 우리의 터치를 더 원하고 기다리고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곳이 고급 호텔이라 할지라도 말이죠:)




이미지 제공: Milad Fakurian

​스탬프 투어, 리워드 지급 등

오프라인 이벤트는
메이크뷰 큐알 솔루션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