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웹툰 태국 진출기: 텍스트 대신 'OX 퀴즈 스탬프 투어'를 선택한 이유
- 현수 임
- 2025년 12월 30일
- 3분 분량
최근 K-콘텐츠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해외 현지에서 팝업 스토어나 전시를 개최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낯선 땅에서 수천 명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행사를 운영한다는 것은, 마케팅 담당자에게 매 순간이 긴장의 연속일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콘텐츠를 준비해도, 현장에서는 국내 행사보다 훨씬 높은 두 가지 현실적인 장벽에 부딪히기 때문입니다.
첫째는 "현지 관람객과 언어가 통하지 않는다"는 소통의 문제
둘째는 “데이터 환경의 제약으로 앱 설치 유도가 어렵다"는 기술적 문제입니다.
지난 11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주관한 '2025 KIPLUS X K-Story & Comics in Thailand' 태국 방콕의 최대 랜드마크인 '아이콘시암(ICONSIAM)'에서 열리는 대형 행사인 만큼, 수많은 인파를 18개 참가 기업의 부스로 골고루 분산시키고, 낯선 한국의 IP들을 효과적으로 알릴 확실한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오늘 소개할 사례는 이 상황에서 언어와 기술의 장벽을 넘은 글로벌 스탬프 투어 전략을 공개합니다.
📍 행사 개요
행사명: 2025 KIPLUS X K-Story & Comics in Thailand (B2C)
일시: 2025년 11월 22일 ~ 23일
장소: 태국 방콕 아이콘시암(ICONSIAM)
미션: 8개 기업 부스를 모두 방문하여 퀴즈를 풀고 럭키박스 경품 받기

세계관에 쉽게 빠져들도록 퀴즈형 스태프 투어 운영
K-웹툰과 캐릭터가 가진 가장 큰 매력은 독특한 세계관과 스토리를 가지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관람객들은 배너에 적힌 긴 영어 설명을 꼼꼼히 읽어주지 않습니다. 낯선 캐릭터의 설정을 텍스트로만 전달하려 한다면, 관람객은 흥미를 잃고 스쳐 지나갈 뿐입니다.
그래서 주최 측은 "어떻게 하면 현지인들이 거부감 없이 캐릭터의 특징을 자세히 들여다보게 만들까?"라는 고민을 통해 직관적인 [OX 퀴즈]를 운영하길 원했습니다. 복잡한 설명 대신, 누구나 1초 만에 이해할 수 있는 O/X 방식을 통해 관람객을 참여시켰죠.
"HOCHI is a duck character?" (호치는 오리 캐릭터인가요?)
"Gompangzok consists of 72 creatures." (곰팡족은 72마리의 생물로 구성되나요?)

정답을 맞히려면 관람객은 부스의 캐릭터 배너를 자세히 관찰하거나 스태프에게 말을 걸어야만 했습니다. 스탬프 투어를 하는 것과 동시에 퀴즈를 푸는 과정에서 "아, 이 캐릭터는 오리가 아니구나", "이 웹툰은 이런 설정이구나"라는 핵심 정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만든 것입니다. 틀릴 경우에는 "PLEASE TRY AGAIN" 재도전을 유도함으로써, 단순 참여를 넘어 확실한 'IP 학습 효과'까지 거둘 수 있었습니다.
글로벌 스탬프 투어 이벤트, 무조건 쉽게 참여할 수 있어야 해요
해외 행사에서 관람객에게 "이벤트 참여를 위해 앱을 다운로드하세요"라고 요구하는 것은, 사실상 참여하지 말라는 것과 같습니다. 국내에서도 분명 마찬가지이지만 수십 메가바이트의 앱 설치는 그 자체로 거대한 이탈 요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메이크뷰의 QR 스탬프 투어는 별도의 앱 설치 과정 없다는 것은 이제 너무나 잘 아실텐데요. QR 코드 스캔만으로 즉시 구동되는 '웹(Web) 기반 방식'을 지원한다는 점. 또한 이 방식 자체가 별도 가입이나 로그인 과정이 없기 때문에 더 많은 관람객의 참여로 이어질 수 있게 할 수 있었죠.
관람객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을 비추면, 그 즉시 브라우저에서 스탬프 투어 이벤트 페이지가 실행됩니다. 운영체제(iOS/Android)나 현지 통신사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1초 만에 참여가 가능한 이 시스템은,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글로벌 행사장에서 가장 빠르고 가볍게 고객을 유입시키는 경쟁력이었죠.
인기 부스만 붐비는 현상? 스탬프 투어라면 해결 OK
여러 기업이 참가하는 연합 행사에서 가장 큰 고민은 '인기 격차'입니다. 인지도가 높은 유명 IP 부스에는 사람이 몰리지만, 이제 막 이름을 알리는 신규 콘텐츠 기업들은 관람객의 발길을 잡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스탬프 투어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아주 직관적인 이벤트 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관람객에게 선택적 방문이 아닌, '8개 부스를 모두 방문해야 하는 (All-Clear)' 으로 이번 태국 현지 스탬프 투어를 운영했습니다.
스탬프 화면에는 총 8개의 빈 슬롯과 함께, 하나를 찍을 때마다 "RECEIVE X MORE STAMPS(X개 더 모으세요)"라는 안내가 메시지가 나오게 했는데요. 덕분에 관람객들은 'DCC(웹툰)', '스튜디오 더블유바바(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참가사 부스를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미션 장소'로 인식하고 스스로 찾아다녔습니다. 결과적으로 모든 참여 기업이 소외됨 없이 고른 홍보 기회를 얻을 수 있었죠.
선착순 경품의 공정성 '럭키박스' 시스템
8개의 스탬프를 모두 모은 관람객에게는 "CONGRATULATIONS!" 화면과 함께 경품 수령 자격이 주어졌습니다. 완주자는 인포메이션 데스크로 돌아와 인증 화면을 제시하고, 준비된 '럭키박스(Lucky Box)'에서 선착순으로 선물을 뽑아가는 방식이었습니다. 시스템상에서 완주 여부가 명확히 검증된 사람만 참여할 수 있었기에, 현장 운영진은 혼잡한 상황에서도 질서 정연하게 경품을 지급하고 재고를 관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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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진행하는 우리 행사 이벤트 이 예산으로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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