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동안 2,000명 가까이, 종이 스탬프 한 장 없이 — 하퍼스 바자 30주년 '바자하우스' 전시 팝업 스탬프 투어 사례

이틀 동안 2,000명 가까이, 종이 스탬프 한 장 없이 — 하퍼스 바자 30주년 '바자하우스' 전시 팝업 스탬프 투어 사례
한눈에 보는 사례 요약
항목 | 내용 |
행사명 | 바자하우스 (BAZAAR HOUSE) — 하퍼스 바자 코리아 창간 30주년 기념 전시·팝업 |
운영 기간 | 2026년 8월 7일(금) ~ 8월 8일(토), 2일간 (8월 6일 VIP 세션 별도) |
운영 시간 | 11:00 ~ 18:00 (입장 마감 17:30) |
장소 | 꼴라보하우스 한남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9길 37) |
입장 | 네이버 사전예약 |
핵심 솔루션 | 큐알스탬프 — 전시 팝업 스탬프 투어 |
적용 플랜 | 이지 플랜 (비인증 기본 · 참여자 수 무제한 정액) |
스탬프 구성 | 미션 3개 (STEP 1·2·3) |
미션 | ① 나만의 바자하우스 꾸미기 ② 바자 웹사이트 가입하기 ③ 바자하우스 인증샷 올리기 |
인증 방식 | 미션 완료 후 바자하우스 목걸이를 착용한 현장 스태프에게 인증 |
참여 조건 | 로그인·본인인증 없음 — QR 스캔으로 바로 시작 |
완주 리워드 | 기프트 스테이션에서 완료 화면 제시 → 구디백 수령 |
완주 후 동선 | 서베이 참여 · SNS 후기 공유로 연결 (현장 안내판의 별도 QR로 운영) |
운영 결과 | 이틀간 2,000명에 가까운 참여 · 종이 스탬프 인쇄물 미제작 |
이틀짜리 팝업이 어려운 진짜 이유
바자하우스의 운영 기간은 8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운영 시간은 11시부터 18시까지였습니다. 관람객을 실제로 맞는 시간은 이틀을 합쳐 열네 시간입니다.
이 열네 시간 안에 스탬프 투어를 열고, 미션을 확인하고, 리워드까지 건네야 했습니다.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창간 30주년을 기념해 한남동 꼴라보하우스에서 연 바자하우스는 이 지점에서 다른 선택을 했습니다.
전시 팝업 스탬프 투어는 방문객이 전시장 안에서 미션을 하나씩 완료하고, 정해진 개수를 채우면 리워드로 연결되는 운영 방식입니다. 바자하우스는 그 스탬프판을 종이가 아니라 방문객의 휴대폰 화면에 올렸습니다.
스탬프 3개가 요구한 것
현장 안내판의 문구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30번째 생일을 맞이한 바자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3가지 미션을 완료하고 구디백을 받아가세요!"
세 미션은 이렇게 구성됐습니다.
나만의 바자하우스 꾸미기 — 입구 벽면의 바자하우스 스티커에 그림 그리고 서명하기
바자 웹사이트 가입하기
바자하우스 인증샷 올리기 — 인스타그램 공개 피드에 `#바자하우스` `@harpersbazaarkorea`와 함께 업로드
세 칸을 다 채우면 마지막 단계가 열립니다. 기프트 스테이션에서 완료 화면을 보여주고 구디백을 받아 가는 것입니다.
이 구성에서 눈여겨볼 점은 미션이 전부 다른 종류의 행동이라는 것입니다.
첫 번째는 손으로 하는 오프라인 참여, 두 번째는 브랜드 자산(회원 DB) 확보, 세 번째는 온라인 확산입니다. 스탬프 세 칸으로 현장 몰입·회원 확보·SNS 노출이라는 서로 다른 목표를 함께 담은 셈입니다.
특히 첫 번째 미션은 눈여겨볼 만합니다. QR을 찍는 것도, 어딘가에 가입하는 것도 아니고 입구 벽면에 그림을 그리고 서명하는 일입니다. 그 결과물이 벽을 한 칸씩 채워 나가면서, 방문객이 만든 것이 곧 전시의 일부가 됩니다.

스태프가 인증하고, 화면이 기억한다
바자하우스 안내판에는 이런 문장이 붙어 있습니다. "각 미션 완료 후 바자하우스 목걸이를 착용한 스태프에게 인증해주세요."
벽에 그림을 그렸는지,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렸는지를 확인하는 일은 이 행사에서 현장 스태프가 맡았습니다.
그래서 이 사례의 구조는 이렇게 나뉩니다. 판단은 스태프가 하고, 기록은 화면이 합니다.
스태프에게 인증을 받고 QR을 스캔하면 스탬프판의 칸이 채워집니다. 참여자가 따로 챙겨 다닐 종이가 없는 구조입니다.
구디백 수령도 같은 방식입니다. 기프트 스테이션에서 완료 화면을 보여주면 끝입니다. 완주를 증명하는 물건이 따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스탬프 칸에 붙일 미션은 'QR 스캔'만이 아닙니다. 큐알스탬프는 현장 스태프가 눈으로 확인해야 하는 행동, 외부 페이지 방문, SNS 게시물 업로드처럼 자동 판별이 어려운 미션도 스탬프 조건으로 묶을 수 있습니다.

로그인도, 본인인증도 없이
바자하우스 스탬프 투어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은 비인증 참여였습니다.
안내판의 QR을 찍으면 스탬프판이 바로 열립니다. 앱을 설치할 필요도, 회원가입을 할 필요도, 휴대폰 본인인증을 거칠 필요도 없습니다.
이 선택이 무엇을 바꾸는지 짚어보겠습니다.
바자하우스는 네이버 사전예약제로 운영됐습니다. 방문객은 예약과 입장 절차를 이미 한 번 거친 상태로 전시장에 들어옵니다.
여기에 스탬프 투어 참여를 위한 가입·인증이 더 붙으면, 참여를 시작하기까지 거쳐야 할 단계가 하나 더 늘어납니다.
비인증 참여는 이 단계를 두지 않습니다. QR을 스캔하면 그 자리에서 참여가 시작됩니다.
한 가지 짚어둘 부분이 있습니다. 두 번째 미션이 '바자 웹사이트 가입하기'였으니 결국 가입이 필요했던 것 아니냐고 볼 수 있습니다.
둘은 다른 층위입니다. 웹사이트 가입은 브랜드가 설계한 *미션 내용*이고, 스탬프 적립 자체에는 인증이 붙지 않았습니다. 스탬프판의 세 칸은 미션별로 따로 적립됩니다.
적립 자체에 인증을 걸었다면 스탬프판을 여는 단계부터 인증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큐알스탬프는 본인인증을 옵션으로 둡니다. 연락처 DB가 목적이라면 인증을 켜고, 참여율이 목적이라면 끕니다. 바자하우스가 쓴 이지 플랜은 비인증을 기본으로 하는 구성이고, 인증을 참여 조건에서 뺀 대신 특정 미션 안에서만 가입을 요구했습니다.
→ 우리 행사에는 인증을 켜는 게 맞는지 궁금하시다면, 메이크뷰 스탬프 투어 문의하기
종이 스탬프 카드를 만들지 않았다는 것
바자하우스는 종이 스탬프 카드를 제작하지 않았습니다.
스탬프 투어의 각 단계를 바자하우스가 실제로 어떻게 운영했는지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단계 | 바자하우스가 운영한 방식 |
참여 시작 | 현장 안내판의 QR 스캔 |
스탬프판 | 모바일 웹 화면 (종이 카드 미제작) |
미션 확인 | 현장 스태프 인증 |
적립 기록 | 인증 후 QR 스캔으로 화면에 적립 |
완주 확인 | 기프트 스테이션에서 완료 화면 제시 |
리워드 지급 | 완료 화면 확인 후 그 자리에서 구디백 전달 |
참여 시작부터 리워드 수령까지, 참여자가 손에 들고 다녀야 하는 종이는 없었습니다.
구디백에서 끝내지 않았다
바자하우스는 구디백을 건네는 데서 멈추지 않고, 완주 화면 다음에 두 개의 문을 더 놓았습니다.
하나는 서베이입니다. "바자하우스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남겨주세요"라는 안내와 함께, 참여자에게 선착순으로 선물을 제공했습니다.
다른 하나는 후기 공유입니다. `#바자하우스` 해시태그와 채널별 하퍼스 바자 계정을 태그해 업로드하면, 베스트 리뷰어 20인에게 스페셜 기프트를 주는 구조였습니다. 발표일까지 8월 18일로 못 박아 뒀습니다.
두 안내판 모두 전시 관람과 구디백 수령이 이뤄지는 현장에 놓여 있었습니다. 참여자가 아직 행사장 안에 있을 때 요청이 닿는 배치입니다.
참여 데이터를 운영자용 대시보드로 확인하는 기능은 큐알스탬프의 모든 플랜에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다만 바자하우스가 이 대시보드를 어떻게 활용했는지는 별도로 확인된 바 없습니다.
덧붙이자면 이 서베이와 후기 공유는 큐알스탬프의 서베이 옵션을 켠 것이 아니라, 현장 안내판의 별도 QR로 운영한 동선입니다. 스탬프 투어가 완주 지점까지 사람을 데려다 놓으면, 그다음 요청은 별도 도구로도 충분히 이어붙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틀 동안 2,000명 가까이
바자하우스 스탬프 투어에는 이틀간 2,000명에 가까운 방문객이 참여했습니다.
숫자 자체보다 조건을 함께 봐야 합니다.
운영일은 이틀, 하루 7시간입니다.
참여 창구는 종이 배포 부스가 아니라 현장 안내판의 QR입니다.
미션 세 개는 서로 다른 행동을 요구했고, 전부 스태프 인증을 거쳐야 했습니다.
이 인원은 카드를 받아 가는 창구를 거치지 않고, 각자 현장 안내판의 QR을 스캔해 참여했습니다.
비용 쪽도 짚어둘 만합니다. 큐알스탬프는 참여자 수 무제한 정액 과금이라, 참여 인원이 늘어도 요금이 따라 오르지 않습니다.
바자하우스가 쓴 구성은 이지 플랜입니다. 비인증 참여를 기본으로 하고 운영 기간 7일·스탬프 5개까지를 기본 범위로 두는 100만원 플랜이라, 이틀·스탬프 3개였던 이 행사는 그 기본 범위 안에 들어갑니다.
전시 팝업 스탬프 투어를 준비한다면
바자하우스 사례에서 그대로 가져갈 만한 판단 기준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인증을 켤지 말지 먼저 정하세요
연락처 DB가 이번 행사의 목표인지, 최대한 많은 사람의 참여가 목표인지에 따라 답이 갈립니다. 둘 다 원한다면 바자하우스처럼 적립은 비인증으로 열어두고 특정 미션 안에서 가입을 유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미션 종류를 섞으세요
세 칸을 전부 'QR 스캔'으로 채우면 참여자가 하는 행동은 하나뿐입니다. 오프라인 참여 하나, 브랜드 자산 하나, 온라인 확산 하나로 나누면 같은 세 칸으로 서로 다른 목적을 함께 담을 수 있습니다.
완주 확인 장소와 리워드 지급 장소를 붙이세요
바자하우스는 기프트 스테이션에서 완료 화면을 확인하고 그 자리에서 구디백을 건넸습니다. 완주를 증명할 물건을 따로 챙겨 오지 않아도 되는 동선입니다.
리워드 다음 화면을 비워두지 마세요
서베이와 후기 공유를 완주 직후 동선에 배치하면, 참여자가 현장에 있는 동안 요청이 닿습니다.
종이 스탬프 카드가 꼭 필요한지 되짚으세요
바자하우스는 종이 스탬프 카드를 만들지 않고 모바일 스탬프판만으로 이틀을 운영했습니다. 카드를 몇 장 찍을지 정하는 일도, 남은 카드를 처리하는 일도 이 행사에는 없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회원가입이나 본인인증 없이도 스탬프 투어를 운영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바자하우스가 그 구성입니다. 큐알스탬프는 앱 설치·회원가입·SNS 로그인 없이 QR 스캔만으로 참여가 시작되며, 휴대폰 본인인증은 필요할 때만 켜는 옵션입니다. 참여 문턱을 낮추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표라면 인증을 끄는 구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Q. 인증을 끄면 참여자 정보는 전혀 못 받나요?
목적에 따라 나눠 설계할 수 있습니다. 바자하우스는 적립 자체는 비인증으로 열어두고, 미션 중 하나를 브랜드 웹사이트 가입으로 구성해 회원 확보를 함께 노렸습니다. 반대로 완주자 연락처를 직접 수집해야 한다면 본인인증 옵션을 켜는 구성도 가능합니다.
Q. QR 스캔이 아닌 미션도 스탬프로 만들 수 있나요?
네. 바자하우스의 세 미션은 벽면 스티커에 그림 그리기, 웹사이트 가입, 인스타그램 게시물 업로드로 모두 성격이 달랐고, 각 미션은 현장 스태프가 확인한 뒤 적립됐습니다. 시스템이 자동 판별하기 어려운 행동도 스탬프 조건으로 묶을 수 있습니다.
Q. 이틀짜리 짧은 행사에도 도입할 만한가요?
바자하우스가 이틀짜리 행사였습니다. 모바일 스탬프판은 참여자 각자의 휴대폰 화면에 열리므로, 미리 찍어둘 카드 수량을 정할 일이 없습니다.
Q. 참여자가 많아지면 비용도 올라가나요?
아닙니다. 큐알스탬프는 참여자 수 무제한 정액 과금입니다. 플랜은 이지 100만원 · 리드 200만원 · 데일리 200만원 세 가지로 구성되며, 본인인증·룰렛·퀴즈·서베이·GPS 등은 옵션으로 조합합니다. 자세한 구성은 요금 안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분께 추천드립니다
바자하우스가 보여준 핵심은 세 가지입니다.
참여 문턱을 낮추려면 적립 단계에서 인증을 빼는 방법이 있습니다. 필요한 정보는 미션 안에서 받으면 됩니다.
스탬프 세 칸에 서로 다른 성격의 미션을 태우면, 같은 투어 하나에 현장 참여·회원 가입·SNS 업로드를 함께 담을 수 있습니다. 바자하우스의 세 미션이 그런 구성이었습니다.
바자하우스는 종이 스탬프 카드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찍을 수량을 정하는 일도, 남은 카드를 처리하는 일도 없었습니다.
창간·창립 기념 브랜드 전시, 며칠짜리 단기 팝업스토어, 미디어·패션 브랜드의 오프라인 행사, 그리고 종이 스탬프 카드를 남기고 싶지 않은 기념 행사라면 참고하실 만한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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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2,000명에 가까운 사람이 QR 하나로 스탬프 투어에 참여했습니다. 종이 스탬프 카드는 만들지 않았고, 참여 단계에 회원가입이나 본인인증을 두지도 않았습니다. 큐알스탬프는 스탬프 개수·미션 종류·인증 여부·브랜드 톤까지 100% 커스텀으로 제작합니다.




